Prometheus
June 17, 2024
2024.6.15-16 돌체에서 숙박하였습니다.
성인2명 초등학생 2명 숙박하였습니다.
추가 인원 2명 총 2만원 추가 지불해서, 4인 숙박하였습니다.
숙소는 매우 청결했습니다.
에어컨, TV, 와이파이, 냉장고, 전열 조리기구(하이라이트) 모두 이상없고, 구비되어 있습니다.
전자렌지는 숙소 밖 통로에 있지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숙소 인근 평상도 사장님이 무료로 제공해주셨습니다.
저희는 당일 저녁거리만 준비해서 갔습니다.
이틀째 식사는 하조나라 가게측에서 피자와 커피를 구매해서 먹었습니다.
피자는 씬피자로 양은 적지만 상당한 품질의 피자였습니다.
주변 자연도 굉장히 아름답지만, 사장님이 관리하신 듯한 숙소 조경도 굉장한 볼거리입니다.
계곡이라 수심이 매번 다를겁니다. 여러 물놀이 포인트가 있었지만, 하조나라 앞 물놀이 포인트는 수심이 약 1m였습니다.
단점은, 산 속이라 어쩔 수 없이 모기가 있습니다. 숙소에서는 모기의 불편함을 못 느꼈지만, 평상 근처에서는 모기때문에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하조나라에서 모기향을 제공받을 수 있지만,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레깅스류의 기타 의류를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자연과 잘 어우러졌진 멋진 숙소였습니다. 그렇다고 노후화되지도 않았고, 편의성의 부족함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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