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의 전체적인 컨디션, 위치, 시설 등 모두 만족스러우나, 리셉션 남자 직원의 비전문적 태도와 불친절한 조식카페 직원은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조식은 브런치 스타일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 주셨는데, 11시에 방문했더니 본인들 예상보다 늦게 왔다며 잔뜩 짜증을 내시더군요.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이 웅얼거리는 말투로 조식 안내를 하시더니 제공받은 조식도 만족스러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조식 가격이 그나마 저렴해서 (16,000원/인) 그냥저냥 먹었습니다만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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